그로스해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로스 해킹」: 마케팅 세계의 새로운 영웅 오늘은 어느 스타트업 창업자의 좌충우돌 마케팅 모험담을 통해 라이언 홀리데이의 「그로스 해킹」을 알아볼게요. 이 책은 전통적인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이야기랍니다.위기의 창업자 지훈서울 강남의 작은 코워킹 스페이스. 스타트업 '픽스잇' 창업자 지훈은 머리를 쥐어뜯고 있었어요."이번 달도 마케팅 예산만 날렸네. 광고비는 천만 원이 넘는데 신규 가입자는 겨우 50명?"픽스잇은 간편 수리 서비스 앱. 집안 고장 난 물건을 사진만 찍으면 수리기사가 방문하는 서비스였죠.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사용자가 모이지 않았어요.그때, 실리콘밸리에서 막 돌아온 대학 친구 민수가 카페로 들어왔습니다."야, 아직도 그렇게 마케팅한다고? 21세기인데!" 민수가 웃으며 건넨 책이 바로 「그로스 해킹.. 이전 1 다음